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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길안과병원 슈가이 빅토리아 국제진료파트장이 지난 27일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호텔 아스테리아룸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공모사업 성과 결과 워크숍'에서 인천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우즈베키스탄 국적 고려인인 슈가이 빅토리아 파트장은 한길안과병원에 근무하면서 인천 지역 외국인 환자 유치에 세운 공을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 또 한길안과병원이 외국인 환자 유치 의료기관(보건복지부·2017년 8월 ~ 2019년 8월), 의료 관광 우수 유치기관(법무부·2008년 11월 ~ 2020년 11월)으로 지정되는 일에 기여한 공적도 인정받았다.

/김명래기자 problema@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