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타짜 신의손'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31일 오후 10시 10분부터 케이블 영화채널 스크린에서는 영화 '타짜: 신의 손'(감독 강형철)이 방영 중이다.
삼촌 '고니'를 닮아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손재주와 승부욕을 보이던 대길(최승현 분)은 고향을 떠나 서울 강남의 하우스에서 '타짜'로 화려하게 데뷔한다.
그러나 대길은 데뷔와 동시에 한 순간에 모든 것을 잃는다. 대길은 우연히 고니의 파트너였던 고광렬(유해진 분)을 만난다.
고광렬과 함께 전국을 유랑하던 대길은 절대 악의 사채업자 장동식(곽도원 분)은 물론, 전설의 타짜 아귀(김윤석 분)까지 만나 목숨줄이 오가는 한 판 승부를 벌인다.
지난 2014년 개봉한 영화 '타짜 신의손'의 누적관객수는 401만5364명(영화진흥위원회 제공)이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