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하성면 마곡리~시암리 간 농어촌도로가 2019년 11월 준공된다.
31일 김포시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홍철호(자유한국당·김포을) 의원에 따르면 김포시 하성면 마곡리~시암리 구간 농어촌도로 개설을 위한 공사 및 보상 등 사업비 23억4천700만원이 2019년 정부 예산에 반영됐다.
이 도로는 길이 6.5㎞, 폭 15m 규모로 건설된다. 총사업비 435억원(국비 304억5천만원, 지방비 130억5천만원)이 투입된다. 사업은 1구간(마곡리~석탄리)과 2구간(석탄리~시암리)으로 나눠 추진된다.
홍 의원은 "앞서 행정안전부로부터 '마곡∼시암 농어촌도로 건설사업을 특수상황지역(접경지역) 지원사업으로 선정, 내년도 정부의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상 사업비 23억여원을 반영했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말했다.
31일 김포시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홍철호(자유한국당·김포을) 의원에 따르면 김포시 하성면 마곡리~시암리 구간 농어촌도로 개설을 위한 공사 및 보상 등 사업비 23억4천700만원이 2019년 정부 예산에 반영됐다.
이 도로는 길이 6.5㎞, 폭 15m 규모로 건설된다. 총사업비 435억원(국비 304억5천만원, 지방비 130억5천만원)이 투입된다. 사업은 1구간(마곡리~석탄리)과 2구간(석탄리~시암리)으로 나눠 추진된다.
홍 의원은 "앞서 행정안전부로부터 '마곡∼시암 농어촌도로 건설사업을 특수상황지역(접경지역) 지원사업으로 선정, 내년도 정부의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상 사업비 23억여원을 반영했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말했다.
김포/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