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clue'가 올라와 화제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예능 '문제적 남자'는 신년을 맞아 뇌섹남들의 '죄와 벌' 특집으로 꾸며졌다. 위너의 강승윤, 이승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게스트 출연에 앞서 전현무, 하석진, 타일러, 박경, 이장원은 큐브에서 탈출하는 미션을 받았다.
두번째 문제로 '성냥개비 3개를 움직여 탈출의 단서를 찾아라'가 출제됐고, 오답이 이어지던 찰나 하석진이 문제를 풀었다.
하석진은 성냥개비 3개를 움직여 단어 'CLUE'를 만들어냈다. 이는 정답이었고 뇌섹남들은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었다.
/김지혜기자 keemjy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