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ㄴㄹㄴㅇㄹㄷㅈㄹㅈㄷㄹㅈㄷㄹㅈㄷ.jpg
생방송투데이 골목빵집 컬러식빵 고집쎈빵/SBS '생방송 투데이' 캡처
 

'생방송투데이' 골목빵집 컬러식방이 화제다.

 

3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의 '골목 빵집' 코너에서는 천연재료로 빚은 컬러식빵이 소개됐다.

하루 평균 350명 이상 방문하는 이 곳의 대표메뉴는 15종의 컬러식빵이다.

 

쌀, 현미, 흑미 등의 다양한 재료로 빵을 만드는 것은 물론 하루가 지나도 빵에 촉촉함이 남아있어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특히 수박식빵에는 실제 수박과 같은 비주얼에 초콜릿 씨까지 들어가 인상적인 비주얼을 자랑했다.

 

무엇보다 손님들에게 가장 큰 인기를 끄는 것은 오색 빛깔이 들어찬 컬러 식빵. 하루 200개 한정인 컬러 식빵은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을 자랑한다.

비법은 쌀가루를 이용한 반죽에 있었다. 밀가루보다 소화도 잘 되고 빵의 수분감도 한층 살려내 촉촉한 식감을 만들어 낸 것. 여기에 타락죽과 양배추즙까지 더해졌다.

사장님은 "일절 색소를 쓰지 않는다. 홍국쌀, 녹차, 단호박, 흑미, 녹차, 자색 고구마를 이용해서 색을 낸다"고 밝혔다.
 

해당 맛집은 경기 오산시 수목원로468번길(금암동)에 위치한 '고집쎈빵'이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