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지난 2일부터 한시적 일자리 제공을 통한 취업취약계층의 생활 안정 도모를 위해 2019년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을 시작했다.
2019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은 환경정화사업 등 4개 사업유형, 다산동 공원녹지 환경정비사업 등 68개 사업으로 추진되며 지난해 11월 23일부터 12월 24일까지 모집 선발한 총 131명이 참여하게 된다.
임금은 2019년 최저임금을 반영한 시간당 8천350원으로 1일 교통 간식비와 주휴 수당이 추가 지급된다. 근무시간은 65세 미만은 일 5시간, 65세 이상은 일 3시간이다.
시 관계자는 "공공근로사업의 추진으로 취업취약계층의 생활안정 도모뿐만 아니라 공공분야 환경개선 효과 및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18년 1~3단계 공공근로사업 추진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이 큰 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하여 생활 안정에 디딤돌이 되도록 지원했다.
2019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은 환경정화사업 등 4개 사업유형, 다산동 공원녹지 환경정비사업 등 68개 사업으로 추진되며 지난해 11월 23일부터 12월 24일까지 모집 선발한 총 131명이 참여하게 된다.
임금은 2019년 최저임금을 반영한 시간당 8천350원으로 1일 교통 간식비와 주휴 수당이 추가 지급된다. 근무시간은 65세 미만은 일 5시간, 65세 이상은 일 3시간이다.
시 관계자는 "공공근로사업의 추진으로 취업취약계층의 생활안정 도모뿐만 아니라 공공분야 환경개선 효과 및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18년 1~3단계 공공근로사업 추진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이 큰 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하여 생활 안정에 디딤돌이 되도록 지원했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