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_readtop_2019_4110_15464391783591120.jpg
박세리 /MBC '라디오스타'
 

골프 여제 박세리가 사업가로 변신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골프 여제 박세리, 바람의 아들 이종범, 레전드 마라토너 이봉주, 꽃미남 태권도 스타 이대훈 등 대한민국 스포츠 레전드들이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박세리는 "골프 라운딩을 하냐"는 질문에 "은퇴 후 현재 골프를 아예 안 친다. 그립거나 하고 싶은 생각이 전혀 없다"고 답했다.

이에 MC 김국진은 "그럼 한 번 쳐 볼만 하다"고 골프 대결 김칫국을 마셔 웃음을 자아냈다.

박세리는 현재 CEO로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

그는 "선수생활과는 많이 다르다"면서 와인을 비롯해 골프의류, 골프 코스 디자인 사업을 준비중이라고 근황을 전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