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성장체조 교육
인천시 계양구가 어린이급식관리 지원센터 예산을 지난해 5억원에서 올해 6억원으로 확대 편성해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014년 설립된 어린이급식관리 지원센터는 계양구의 100인 미만 소규모 급식 시설 263곳을 순회 방문하며 위생·영양교육을 하고 급식용 식단과 조리법을 개발해 보급하는 역할을 한다. 사진은 센터가 지난해 계양구의 어린이집 아이들을 대상으로 '성장 체조 교육'을 벌이는 모습이다. /김명래기자 problema@kyeongin.com 사진/계양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