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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손예진 나이, 1982년생 동갑내기 훈훈 비주얼 투샷… '선남선녀' /손예진 인스타그램
 

현빈 손예진의 동반 여행설이 불거진 가운데 일상샷이 화제다.

 

손예진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극장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예진이 영화 '협상'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현빈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선남선녀 비주얼로 훈훈 케미스트리를 자아내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현빈 손예진은 1982년 생으로, 올해 38세 동갑내기다.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현빈과 손예진이 함께 미국 LA여행 중이라는 목격담이 올라와 이목을 끌었따. 글쓴이는 "두 사람이 다정하게 여행 중이며 미국에서 부모님과 식사하는 것까지 목격했다"고 말했다. 

 

손예진, 현빈 소속사 측은 그러나 관련 사실을 부인하며, "말이 되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