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서 세계속으로 싱가포르 편이 화제다.
12일 방송한 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는 전통과 문화가 공존하는 평화의 도시 싱가포르 편으로 꾸며졌다.
거대한 인공정원, 가든스 바이 더 웨이(Gardens by the Bay)! 16층 건물 높이의 거대한 일종의 수직정원의 중심에 있는 나무 모양의 인공 구조물 슈퍼트리부터 세계에서 가장 높은 35m의 인공 폭포가 있는 거대한 온실 클라우드 포레스트, 매일 밤 화려한 빛과 아름다운 음악소리가 나오는 슈퍼트리쇼.
평화와 휴식을 상징하는 섬, 센토사(Sentosa)! 2018년 6월에 열린 세계적인 두 정상의 만남, 북미정상회담 장소로 유명해진 카펠라 호텔과 싱가포르의 붉은 석양을 모티브로 만든 싱가포르의 대표 칵테일 싱가포르 슬링.
싱가포르의 혼합 문화, 페라나칸(Peranakan)! 말레이시아 출신 여성과 결혼한 이민자들의 후손 페라나칸은 중국의 문화를 바탕으로 말레이 문화와 유럽 문화를 흡수해 새로운 문화를 만들었다.
한편 '걸어서 세계속으로'는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40분에 방송한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