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가 '마을정원 만들기' 공모사업 신청을 오는 18일까지 받는다.
시는 매년 도시녹화사업의 일환으로 주민이 참여하는 '마을공동체 정원만들기' 공모사업을 벌이고 있다.
이 사업은 주민이 직접 마을정원 계획부터 조성·유지관리까지 수행하는 것으로, 주민이 참여하는데 의의를 두는 만큼 마을 전체세대의 80% 이상이 참여해야 한다.
신청은 해당 읍·면·동과 협의해 신청하면 되고, 공모사업 대상지는 서류·현장·발표 심사를 통해 2월 중 총 10곳(기존마을 6곳, 신규마을 4곳)을 선정한다.
선정된 마을에는 최소 2천만원에서 최대 6천만원까지 지원한다.
한기덕 공원녹지과장은 "주민이 스스로 마을을 아름답게 가꾸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주민참여도가 높은 마을의 사업적합성, 지속가능성 등을 검토해 사업대상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는 매년 도시녹화사업의 일환으로 주민이 참여하는 '마을공동체 정원만들기' 공모사업을 벌이고 있다.
이 사업은 주민이 직접 마을정원 계획부터 조성·유지관리까지 수행하는 것으로, 주민이 참여하는데 의의를 두는 만큼 마을 전체세대의 80% 이상이 참여해야 한다.
신청은 해당 읍·면·동과 협의해 신청하면 되고, 공모사업 대상지는 서류·현장·발표 심사를 통해 2월 중 총 10곳(기존마을 6곳, 신규마을 4곳)을 선정한다.
선정된 마을에는 최소 2천만원에서 최대 6천만원까지 지원한다.
한기덕 공원녹지과장은 "주민이 스스로 마을을 아름답게 가꾸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주민참여도가 높은 마을의 사업적합성, 지속가능성 등을 검토해 사업대상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