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1701001296600061211.jpg
가수 김학래 /KBS 1TV 시사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 방송 캡처

가수 김학래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다.

지난달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는 김학래가 패널로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지난 1979년 '내가'로 데뷔한 김학래는 '슬픔의 심로', '하늘이여', '해야 해야' 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었다.

가수 김학래는 임철우와 듀엣으로 부른 곡 '내가'로 1979년 3회 대학가요제 대상을 차지했으며 '하늘이여'로 가요톱텐에서 골든컵을 타기도 했다.

이와 함께 김경호를 발굴해 키운 것으로 알려졌다.

공연기획과 음반제작자로 활동하던 그는 요리에 관심을 가지며 갑자기 독일로 떠났다.

이후 방송에 복귀한 김학래는 "독일에서 돈을 많이 못 벌었다. 그쪽에서 다쓰고 왔다"고 밝혔다.

한편 김학래는 1957년생으로 올해 63세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