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멤버들이 강언도 국수의 맛에 흠뻑 빠졌다.
2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에는 강원도 국수 맛집 투어를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데프콘과 김종민, 정준영은 한 팀이 되어 냉면 맛집을 찾았고, 김준호와 차태현, 윤동구 팀은 온면 찾기에 나섰다.
데프콘과 김종민, 정준영 팀은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초계국수 맛집을 찾았고, 이마로 이쑤시개 169를 뽑는 등 제작진의 미션까지 완벽 클리어해 초계국수 먹방에 성공했다.
데프콘 팀은 이어 건진국수를 먹으러 나섰고, '콧등 단어 맞추기' 미션에 성공해 다시 한번 시식할 수 있게 됐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