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이 된 남자' 이세영이 피접을 떠났다.
22일 방송된 tvN '왕이 된 남자'에서는 하선(여진구 분)이 유소운(이세영)의 입맞춤에 당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소운은 잠든 하선의 손을 잡고 "더는 감출 길이 없다. 제 마음이 이리 떨리는 이유. 전하를 연모하게 되었다"며 입을 맞췄다.
하선은 놀라 딸꾹질을 멈추지 못했다.
그러나 계속 건강이상을 보여왔던 유소운은 쓰러지고 말았다. 하선은 직접 유소운의 곁에 머무르며 간호를 했지만 병세는 나아지지 않았다.
어의는 유소운을 피접(다른 곳으로 옮겨 병을 치료함)해야 한다고 권했고, 하선은 도승지 이규(김상경 분)의 조언 없이 결정을 내리길 망설였다.
피접을 떠났던 유소운은 하선을 향한 그리움을 못 이기고 다시 궐로 돌아왔다.
돌아오던 유소운은 잠행을 나왔던 하선과 우연히 마주쳤다.
22일 방송된 tvN '왕이 된 남자'에서는 하선(여진구 분)이 유소운(이세영)의 입맞춤에 당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소운은 잠든 하선의 손을 잡고 "더는 감출 길이 없다. 제 마음이 이리 떨리는 이유. 전하를 연모하게 되었다"며 입을 맞췄다.
하선은 놀라 딸꾹질을 멈추지 못했다.
그러나 계속 건강이상을 보여왔던 유소운은 쓰러지고 말았다. 하선은 직접 유소운의 곁에 머무르며 간호를 했지만 병세는 나아지지 않았다.
어의는 유소운을 피접(다른 곳으로 옮겨 병을 치료함)해야 한다고 권했고, 하선은 도승지 이규(김상경 분)의 조언 없이 결정을 내리길 망설였다.
피접을 떠났던 유소운은 하선을 향한 그리움을 못 이기고 다시 궐로 돌아왔다.
돌아오던 유소운은 잠행을 나왔던 하선과 우연히 마주쳤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