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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스카이다이빙 /플라이스테이션 홈페이지 캡처

23일 생방송 오늘아침에서 실내 스카이다이빙이 소개되며 화제다.

스카이다이빙은 실외에서만 가능하다는 공식을 깨고, 실내에서 하는 스카이다이빙이 겨울철 이색 오락거리로 등장한 것이다.

국내 최초로 2019년 1월 중순 개장에 앞서 시범운영중인 이곳 3층에는 지름 4.5m, 높이 19m의 윈드터널(Wind Tunnel)이 있다. 거대한 송풍장치로 시속 200~360km의 상승 바람을 일으키는 윈드터널은 실제 스카이다이빙과 같은 환경을 갖췄다.

군 특수부대원이나 프로 스카이다이버의 훈련시설로 처음 고안된 윈드터널은 지금은 '실내스카이다이빙' 체험 시설로 인기를 끌고 있다.

실내 스카이다이빙 체험 시설은 '플라이스테이션코리아'로 알려졌으며,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마성리 72-17에 위치하고 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