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황후의 품격'에 출연 중인 배우 이수련이 화제다.
이수련은 '황후의 품격'에서 태후(신은경 분)의 지시에 무조건 복종하며 때때로 악행도 서슴치 않는 심복 최팀장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이수련은 단정한 미모와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최근 이수련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셀카 사진 속에는 '황후의 품격' 대본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수련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실제로 이수련은 이화여대 학사, 연세대 석사를 졸업 후 청와대 최초 여성 경호관이 돼 노무현 대통령을 비롯해 10년간 세 명의 대통령을 모신 이력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또 라이스 전 미국 국무장관 외에 여러 해외 국빈들을 최근접 경호한 경험이 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
이수련은 '황후의 품격'에서 태후(신은경 분)의 지시에 무조건 복종하며 때때로 악행도 서슴치 않는 심복 최팀장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이수련은 단정한 미모와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최근 이수련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셀카 사진 속에는 '황후의 품격' 대본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수련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실제로 이수련은 이화여대 학사, 연세대 석사를 졸업 후 청와대 최초 여성 경호관이 돼 노무현 대통령을 비롯해 10년간 세 명의 대통령을 모신 이력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또 라이스 전 미국 국무장관 외에 여러 해외 국빈들을 최근접 경호한 경험이 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