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워너원과 방탄소년단, 엑소가 2018년 오프라인부문 앨범상을 수상했다.
23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는 '제8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가 개최됐다.
이날 워너원, 방탄소년단, 엑소는 각각 오프라인 부문 올해의 앨범상 1분기, 2~3분기, 4분기를 수상했다.
일정상 시상식에 참가하지 못한 세 팀은 모두 영상으로 감사인사를 전했다.
먼저 1분기 앨범상을 받은 워너원은 "이렇게 좋은 상으로 행복하게 마무리하고 추억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 여러분에게 받은 큰사랑에 보답할 수 있게 각자의 위치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는 워너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2,3분기 앨범상의 주인공 방탄소년단은 "내년에도 더 좋은 음반과 음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미 여러분께 영광을 돌리겠다"고 말했다.
4분기 앨범상을 수상한 엑소는 "이렇게 의미 있는 상을 받게 돼 감사하다. 올해는 참여하지 못하지만 2019년에는 더 활발한 활동으로 찾아뵙겠다"고 밝혔다.
23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는 '제8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가 개최됐다.
이날 워너원, 방탄소년단, 엑소는 각각 오프라인 부문 올해의 앨범상 1분기, 2~3분기, 4분기를 수상했다.
일정상 시상식에 참가하지 못한 세 팀은 모두 영상으로 감사인사를 전했다.
먼저 1분기 앨범상을 받은 워너원은 "이렇게 좋은 상으로 행복하게 마무리하고 추억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 여러분에게 받은 큰사랑에 보답할 수 있게 각자의 위치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는 워너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2,3분기 앨범상의 주인공 방탄소년단은 "내년에도 더 좋은 음반과 음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미 여러분께 영광을 돌리겠다"고 말했다.
4분기 앨범상을 수상한 엑소는 "이렇게 의미 있는 상을 받게 돼 감사하다. 올해는 참여하지 못하지만 2019년에는 더 활발한 활동으로 찾아뵙겠다"고 밝혔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