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블레스유' 이영자가 '바차타'에 시선을 빼앗겼다.
최근 방송한 올리브TV '밥블레스유'에서는 최화정, 이영자, 송은이, 김숙, 장도연 등 맴버들이 새해 목표를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새해 첫 메뉴로 정통 이북식 만둣국 맛집을 찾아 식사를 즐겼다. 이곳은 최화정의 약 40년 된 단골집이자 이영자의 힐링푸드 맛집이다.
이영자는 "집은 못 사더라도 텃밭은 사고 싶다. 봄에는 상추와 쑥갓을 길러보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이영자는 스포츠 댄스도 배우고 싶다고 밝혔다. 그러자 김숙은 "바차타 한 번 보시겠냐"면서 동영상을 틀어줬다.
'바차타'란 두 사람이 몸을 밀착해 추는 도미니카 공화국의 전통 춤. 관능적인 춤사위에 말을 잊고 이영자와 최화정은 영상에 시선을 집중해 웃음을 자아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