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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제공

지난 23일 이천축협부녀회(회장·김복례)에서 200만원, 이천새마을금고부녀회(회장·전국일)에서 300만원, 꾸러기어린이집(원장·추교영)에서 158만원을 행복한 동행에 기탁해 왔다.

이천축협부녀회는 11개 읍면 부녀회장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해 쌀문화축제 행사 시 이천한우 홍보관 운영으로 생긴 수익금을 기탁하였고, 회원 40여명으로 이루어진 이천새마을금고 부녀회 역시 건어물과 김치 판매행사 등으로 발생한 수익금을 전달해 왔다.

또한 꾸러기어린이집에서는 원아들과 학부모들이 아나바다 장터를 열어 중고물품 교환 및 판매 등으로 생긴 수익금을 전달해왔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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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새마을 금고부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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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러기어린이집/이천시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