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안산지역에서 또 다시 홍역 환자가 1명 추가됐다.
이에 따라 안산지역의 홍역 확진 환자는 12명으로 늘었고, 경기도 내 홍역 환자도 15명으로 늘어났다.
경기도는 27일 "안산지역 홍역 감염 환자와 같은 의료기관에 입원했던 30대 남성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경기도는 이 남성이 개별적인 감염인지 안산지역 홍역 유행사례에 해당하는지를 판단하기 위해 역학관계를 조사 중이다.
이 남성이 홍역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경기도 내에서는 올해 들어 안산 12명, 시흥 1명, 부천 1명, 김포 1명 등 총 15명의 홍역 확진 환자가 나왔다.
도 보건당국은 기존 확진자들의 감염 경로 파악과 함께 환자 접촉자들에 대한 감시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현재, 도 보건당국이 관리하는 감시 대상자는 1천287명이며, 지금까지 4천92명에 대해 예방접종이 이뤄졌다.
이에 따라 안산지역의 홍역 확진 환자는 12명으로 늘었고, 경기도 내 홍역 환자도 15명으로 늘어났다.
경기도는 27일 "안산지역 홍역 감염 환자와 같은 의료기관에 입원했던 30대 남성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경기도는 이 남성이 개별적인 감염인지 안산지역 홍역 유행사례에 해당하는지를 판단하기 위해 역학관계를 조사 중이다.
이 남성이 홍역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경기도 내에서는 올해 들어 안산 12명, 시흥 1명, 부천 1명, 김포 1명 등 총 15명의 홍역 확진 환자가 나왔다.
도 보건당국은 기존 확진자들의 감염 경로 파악과 함께 환자 접촉자들에 대한 감시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현재, 도 보건당국이 관리하는 감시 대상자는 1천287명이며, 지금까지 4천92명에 대해 예방접종이 이뤄졌다.
/박상일기자 metro@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