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가 '2019 고양국제꽃박람회' 화훼 직판장에 입점할 고양시 화훼농가 50곳을 모집한다.
고양 화훼직판장은 꽃박람회장 무료구역 일원에 설치되며, 50개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고양시 관내 농업 경영체로 등록된 화훼 직접 재배 농가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입점비는 무료다.
참가신청서를 팩스(031-908-7760)나 이메일(giff2001kr@gmail.com)로 2월 27일까지 제출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꽃박람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특히 올해 박람회에서는 화훼 소비 활성화와 농가의 수익 증대를 위해 입장권 화훼 쿠폰제를 시행한다. 관람객은 입장권에 부착된 화훼쿠폰을 직판장에서 화훼류로 교환할 수 있고, 원당화훼단지에서는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화훼 쿠폰제는 지난해 고양가을꽃축제에서 시범 운영돼 관람객과 화훼농가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고양국제꽃박람회 이사장인 이재준 시장은 "올해는 화훼소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는 박람회를 개최, 꽃 소비와 꽃 문화 확산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9고양국제꽃박람회는 4월 26일부터 5월 12일까지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과 원당 화훼단지에서 열릴 예정이다.
고양 화훼직판장은 꽃박람회장 무료구역 일원에 설치되며, 50개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고양시 관내 농업 경영체로 등록된 화훼 직접 재배 농가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입점비는 무료다.
참가신청서를 팩스(031-908-7760)나 이메일(giff2001kr@gmail.com)로 2월 27일까지 제출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꽃박람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특히 올해 박람회에서는 화훼 소비 활성화와 농가의 수익 증대를 위해 입장권 화훼 쿠폰제를 시행한다. 관람객은 입장권에 부착된 화훼쿠폰을 직판장에서 화훼류로 교환할 수 있고, 원당화훼단지에서는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화훼 쿠폰제는 지난해 고양가을꽃축제에서 시범 운영돼 관람객과 화훼농가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고양국제꽃박람회 이사장인 이재준 시장은 "올해는 화훼소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는 박람회를 개최, 꽃 소비와 꽃 문화 확산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9고양국제꽃박람회는 4월 26일부터 5월 12일까지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과 원당 화훼단지에서 열릴 예정이다.
고양/김재영기자 kjyoung@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