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는 오는 2월 8일까지를 '설맞이 대청소 주간'으로 지정하고, 장안구 전역에서 대청소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일제 대청소에는 지역주민, 공무원, 환경관리원 등 600여명이 참여해 각 동별로 구역을 나눠 주요 도로변, 버스정류장 등 다중집합장소 주변에 대한 정화활동을 중점적으로 펼치게 된다.
또한 이면도로와 골목길 등 청소취약지역과 무단투기 상습지역에 대한 단속과 계도활동도 함께 이뤄진다.
신태호 구청장은 "쾌적한 환경으로 즐거운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장안구의 전 공직자가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일제 대청소에는 지역주민, 공무원, 환경관리원 등 600여명이 참여해 각 동별로 구역을 나눠 주요 도로변, 버스정류장 등 다중집합장소 주변에 대한 정화활동을 중점적으로 펼치게 된다.
또한 이면도로와 골목길 등 청소취약지역과 무단투기 상습지역에 대한 단속과 계도활동도 함께 이뤄진다.
신태호 구청장은 "쾌적한 환경으로 즐거운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장안구의 전 공직자가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