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타이거JK가 10kg 감량한 일화를 공개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타이거JK, 윤미래, 비지, 슬리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타이거JK는 "아내가 한 달 전부터 물만 준다"고 말했다.
타이거JK는 "사실 나는 노래로만 승부를 하고 싶었다. 작업을 하다보면 살이 쪄도 된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그럴 수록 팬이 한 명씩 사라지더라. 그 때 아내 윤미래가 다이어트를 제안했다"고 말했다.
윤미래는 "살이 찌니까 정말 팬들이 없어지긴 했다. 매번 녹음 핑계로 야식을 먹더라. 살 뺀다고 말만 하고 안 빼길래 제가 조치를 취했다"고 설명했다.
이 덕분에 타이거JK는 10kg을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타이거JK, 윤미래, 비지, 슬리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타이거JK는 "아내가 한 달 전부터 물만 준다"고 말했다.
타이거JK는 "사실 나는 노래로만 승부를 하고 싶었다. 작업을 하다보면 살이 쪄도 된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그럴 수록 팬이 한 명씩 사라지더라. 그 때 아내 윤미래가 다이어트를 제안했다"고 말했다.
윤미래는 "살이 찌니까 정말 팬들이 없어지긴 했다. 매번 녹음 핑계로 야식을 먹더라. 살 뺀다고 말만 하고 안 빼길래 제가 조치를 취했다"고 설명했다.
이 덕분에 타이거JK는 10kg을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