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가 2월 1일부터 출근 시간대 민락IC와 서울 잠실을 오가는 전세버스 1대를 긴급 투입한다.
시는 지난해 4월 경기도, 양주시 등과 협의해 양주 옥정~민락2지구~잠실 노선에 'G1300번' 버스를 개통했다.
하지만 출근 시간대 혼잡으로 민락IC 정류소에서 입석, 무정차 통과 등의 불편이 발생하자 임시로 전세버스를 투입하기로 했다.
버스는 민락IC 정류소에서 출근 시간대에 1일 1대 1회 운영한다. 10분 대기 후 오전 7시 30분에 출발한다. 단 토·공휴일은 운행하지 않는다.
시는 전세버스를 3월 중 'G1300번' 2층 버스 증차 시까지 한시적 운행할 예정이다.
시는 이와는 별도로 올 하반기 개통을 목표로 잠실을 오가는 광역버스를 신설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4월 경기도, 양주시 등과 협의해 양주 옥정~민락2지구~잠실 노선에 'G1300번' 버스를 개통했다.
하지만 출근 시간대 혼잡으로 민락IC 정류소에서 입석, 무정차 통과 등의 불편이 발생하자 임시로 전세버스를 투입하기로 했다.
버스는 민락IC 정류소에서 출근 시간대에 1일 1대 1회 운영한다. 10분 대기 후 오전 7시 30분에 출발한다. 단 토·공휴일은 운행하지 않는다.
시는 전세버스를 3월 중 'G1300번' 2층 버스 증차 시까지 한시적 운행할 예정이다.
시는 이와는 별도로 올 하반기 개통을 목표로 잠실을 오가는 광역버스를 신설할 계획이다.
의정부/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