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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육상연맹이 30일 수원월드컵경기장 내 라메르아이에서 '육상인의밤'을 개최하고 지난 해 경기도 육상을 빛낸 우수 선수 12명과 우수 지도자 5명, 우수심판 부문 1명, 공로 부문 3명에게 기념패와 공로패를 수여했다. 이날 행사는 정기이사회와 대의원총회 등을 겸해서 열렸다 .대의원 총회에서는 최근 성폭력 예방 대책으로 거론되고 있는 '전국소년체육대회 폐지안'에 반대하는 주장이 제기됐다. /강승호기자 kangs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