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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사천문화예술대 관계자들이 부천대를 방문했다. /부천대 제공

부천대학교는 중국 사천문화예술대학교와 다음 달 부터 본격적인 교류협력에 나설 계획이다.

중국사천문화예술대 손훈수 부총장은 지난 30일 부천대를 방문해 다음 달 상호 교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키로 하고 국제 교환학생에 대한 세부계획을 논의했다.

협약이 체결되면 중국 사천문화예술대 학생들이 부천대 영상&게임콘텐츠과, 소사캠퍼스 컴퓨터소프트웨어과 등 다양한 학과에서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이수하게 된다. 학교 기업인 제펫스튜디오에서도 다양한 실무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부천대학교는 2018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일자리창출 지원 부문) 대통령상 표창, 한국서비스품질지수(경기·인천) 부문 4년 연속 1위, 2018년 대학 기본역량진단 평과 '자율개선 우수대학'선정 등 탁월한 교육성과를 달성해 학생들의 진로 및 취·창업에 대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을 해왔다.

부천/장철순 기자 soo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