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핑크스 스펠링이 화제다.
최근 방송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스핑크스 스펠링 문제가 출제됐다.
대부분의 멤버들은 'SPINKS'라고 확신했지만, 마지막 순서에서 정형돈은 'X'를 써내며 논란을 자아냈다.
정형돈은 과거 어디선가 스핑크스 스펠링을 본 적 있다고 주장하며 자신의 스펠링이 맞다고 주장했다.
김용만은 "X를 쓰면 이상하잖아"라며 의심했고, 정형돈은 "X가 확실히 들어갔다니까?"라고 재차 피력했다. 그럼에도 나머지 멤버들은 김용만과 함께 S가 맞다고 우겼다.
결국 제작진이 공개한 정답은 'SPHINX' 였고, 정형돈은 억울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