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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첼 / '2019 설 특집 아이돌스타 육상 볼링 양궁 리듬체조 승부차기 선수권 대회' 방송 캡처

에이프릴 레이첼이 지난 시즌에 이어 '아육대' 리듬체조 챔피언을 차지했다.

5일 방송된 MBC TV 예능프로그램 '2019 설 특집 아이돌스타 육상 볼링 양궁 리듬체조 승부차기 선수권 대회'(이하 '2019 아육대')에서는 리듬체조 경기가 중계됐다.

이날 리듬체조 경기에는 모모랜드 주이, 우주소녀 은서, 라붐 지엔, (여자)아이들 슈화, 체리블렛 메이, 에이프릴 레이첼, 엘리스 유경이 출전했다.

전 시즌 리듬체조 챔피언인 레이첼은 난이도가 높은 곤봉을 선택했다. 레이첼은 음악 시작과 동시에 곤봉을 떨어트리는 실수를 했으나, 이후 퍼펙트한 경기를 펼쳤다.

이에 레이첼은 역대 최고점인 13.2점을 기록하며 '2019 아육대' 리듬체조 부문 금메달을 차지했다.

은메달은 엘리스 유경, 동메달은 (여자)아이들 슈화가 차지했다.

전현무는 전 시즌에 이어 다시 금메달을 차지한 레이첼에 "'아육대' 특집에 강한 것 같다"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