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18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우수기관(2등급)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국민권익위가 매년 공공기관의 반부패활동과 성과를 평가하는 제도로 2018년도 평가는 270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도교육청은 ▲반부패 추진계획 수립·이행 ▲청렴생태계 조성 ▲부패위험 제거·개선 ▲청렴문화 정착 ▲ 청렴 개선 효과 ▲반부패 우수사례 개발·확산 등 6개 영역에 걸쳐 진행된 이번 평가에서 '청렴문화 정착'과 '반부패 우수사례 개발·확산'2개 영역에서 100점 만점을 받았다.
전년 대비 6점 상승해 가장 큰 변화를 보인 영역은 '청렴개선효과'이며,'부패위험 제거·개선'영역도 5.66점 상승했다. 이 외 분야에서도 고르게 평가점수가 올라 전년도 3등급에서 한 단계 상승한 2등급(우수기관)을 달성했다.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도교육청이 지속적으로 청렴도 향상을 위해 노력한 결과이다. 특히 청렴교육 내실화,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홍보 등 청렴업무 재구조화를 통해 청렴문화를 정착하고, 시민감사관 제도 운영과 민관협의회 참여 등의 청렴 거버넌스를 활성화했다. 또, e-DASAN 시스템 개발·운영을 통한 부패취약분야 개선활동 등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재삼 도교육청 감사관은 "이번 평가에서 보완이 필요한 사항은 구체적으로 분석해 2019년도 반부패 청렴 정책에 반영할 것"이라며 "앞으로 보다 다양하고 적극적인 노력을 통해 더욱 투명하고 신뢰받는 경기교육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국민권익위가 매년 공공기관의 반부패활동과 성과를 평가하는 제도로 2018년도 평가는 270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도교육청은 ▲반부패 추진계획 수립·이행 ▲청렴생태계 조성 ▲부패위험 제거·개선 ▲청렴문화 정착 ▲ 청렴 개선 효과 ▲반부패 우수사례 개발·확산 등 6개 영역에 걸쳐 진행된 이번 평가에서 '청렴문화 정착'과 '반부패 우수사례 개발·확산'2개 영역에서 100점 만점을 받았다.
전년 대비 6점 상승해 가장 큰 변화를 보인 영역은 '청렴개선효과'이며,'부패위험 제거·개선'영역도 5.66점 상승했다. 이 외 분야에서도 고르게 평가점수가 올라 전년도 3등급에서 한 단계 상승한 2등급(우수기관)을 달성했다.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도교육청이 지속적으로 청렴도 향상을 위해 노력한 결과이다. 특히 청렴교육 내실화,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홍보 등 청렴업무 재구조화를 통해 청렴문화를 정착하고, 시민감사관 제도 운영과 민관협의회 참여 등의 청렴 거버넌스를 활성화했다. 또, e-DASAN 시스템 개발·운영을 통한 부패취약분야 개선활동 등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재삼 도교육청 감사관은 "이번 평가에서 보완이 필요한 사항은 구체적으로 분석해 2019년도 반부패 청렴 정책에 반영할 것"이라며 "앞으로 보다 다양하고 적극적인 노력을 통해 더욱 투명하고 신뢰받는 경기교육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