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육대'에서 그룹 구구단 세정, 미나가 뛰어난 볼링 실력을 보여주며 역대 신기록을 달생했다.
6일 방송된 MBC TV '2019 설특집 아이돌스타 육상 볼링 양궁 리듬체조 승부차기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에서는 구구단이 셀럽파이브를 꺾고 볼링 여자 부문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여자)아이들을 이기고 올라온 구구단과 모모랜드를 제압한 셀럽파이브가 맞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구구단은 초반부터 셀럽파이브를 크게 앞서갔다. 특히 미나와 세정은 탄탄한 실력을 선보이며 스트라이크를 여러 번 성공했다.
믿기지 않는 둘의 실력에 셀럽파이브는 "(볼링 핀) 뒤에 누가 있나 본데?"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종 점수는 구구단이 155점, 셀럽파이브가 83점을 기록했다. 이로써 구구단은 여자 볼링 단체 신기록을 달성하며 볼링 여자 부문 우승을 달성했다.
미나는 우승 공약이었던 앞구르기 세레머니를, 김세정은 안영미를 업고 볼을 던져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디지털뉴스부
6일 방송된 MBC TV '2019 설특집 아이돌스타 육상 볼링 양궁 리듬체조 승부차기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에서는 구구단이 셀럽파이브를 꺾고 볼링 여자 부문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여자)아이들을 이기고 올라온 구구단과 모모랜드를 제압한 셀럽파이브가 맞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구구단은 초반부터 셀럽파이브를 크게 앞서갔다. 특히 미나와 세정은 탄탄한 실력을 선보이며 스트라이크를 여러 번 성공했다.
믿기지 않는 둘의 실력에 셀럽파이브는 "(볼링 핀) 뒤에 누가 있나 본데?"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종 점수는 구구단이 155점, 셀럽파이브가 83점을 기록했다. 이로써 구구단은 여자 볼링 단체 신기록을 달성하며 볼링 여자 부문 우승을 달성했다.
미나는 우승 공약이었던 앞구르기 세레머니를, 김세정은 안영미를 업고 볼을 던져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