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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롯데택배·로젠택배·한진택배 배송조회 '관심' /CJ대한통운 홈페이지 캡처
 

CJ대한통운·롯데택배·로젠택배·한진택배 배송조회가 5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다.

이는 설 연휴 동안 택배 물량이 몰린 가운데, 일부 택배사가 쉬면서 배송이 원활하지 않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CJ대한통운·롯데택배·로젠택배·한진택배 등 택배 업체들은 지난 2일부터 5일간 설 연휴에 휴업한 뒤 6일부터 업무를 재개했다.

CJ대한통운의 경우 오는 11일까지 일반 예약이 제한되며, 로젠택배도 오는 12일까지 개인택배 접수를 중지한다. 반품 집하도 오는 10일까지 중지된다.

택배 배송 조회는 각 택배 업체 홈페이지를 비롯해 포털사이트 검색창에 운송장 번호를 입력하면 이용 가능하다. 현재 위치와 발송여부를 알 수 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