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이 '커피프렌즈' 아르바이트생이 됐다.
8일 방송된 tvN '커피프렌즈'에서는 백종원이 일일알바생으로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손호준은 드라마 촬영으로 조재윤이 빠지자 "핫한 분을 섭외했다"고 예고했다. 알바생의 정체는 백종원이었다.
백종원은 유연석과 손호준 부탁을 받고 스케줄을 조정한 뒤 제주 카페로 찾아왔다.
막내 아르바이트생을 기대하고 있던 최지우와 양세종은 백종원의 등장에 경악했다.
백종원은 자신을 '알바'라고 칭하는 유연석, 손호준을 향해 "알바생?"이라며 "봐 달라고 해서 왔는데?"라며 당황해했다.
양세종은 백종원의 포스에 차마 고무장갑을 건네지 못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앞치마에 고무장갑을 착용하게 된 백종원은 "나 백종원이야, 설마 저기 가서 설거지 하라고?"라 물었다.
백종원은 급기야 '알바생'이라는 명찰가지 달고는 "1985년 이후에 알바를 한 이후로 처음"이라며 허탈하게 웃었다.
한편 관심을 모으고 있는 '커피프렌즈' 촬영기간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8일 방송된 tvN '커피프렌즈'에서는 백종원이 일일알바생으로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손호준은 드라마 촬영으로 조재윤이 빠지자 "핫한 분을 섭외했다"고 예고했다. 알바생의 정체는 백종원이었다.
백종원은 유연석과 손호준 부탁을 받고 스케줄을 조정한 뒤 제주 카페로 찾아왔다.
막내 아르바이트생을 기대하고 있던 최지우와 양세종은 백종원의 등장에 경악했다.
백종원은 자신을 '알바'라고 칭하는 유연석, 손호준을 향해 "알바생?"이라며 "봐 달라고 해서 왔는데?"라며 당황해했다.
양세종은 백종원의 포스에 차마 고무장갑을 건네지 못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앞치마에 고무장갑을 착용하게 된 백종원은 "나 백종원이야, 설마 저기 가서 설거지 하라고?"라 물었다.
백종원은 급기야 '알바생'이라는 명찰가지 달고는 "1985년 이후에 알바를 한 이후로 처음"이라며 허탈하게 웃었다.
한편 관심을 모으고 있는 '커피프렌즈' 촬영기간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