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의집 주안
휴일을 맞은 10일 인천시 미추홀구 대한적십자 인천혈액원 헌혈의 집 주안센터에서 잠시 시간을 낸 많은 시민들이 헌혈을 하며 사랑을 나누고 있다. 인천혈액원 관계자에 따르면 '설 연휴의 영향으로 이달 초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다, 연휴가 끝난 최근에는 혈액 보유량이 점차 회복되고 있다' 면서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용국기자 yong@ 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