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홍선영의 생일파티에 이두희가 다시 출연했다.
10일 방송된 SBS TV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홍진영 홍선영 자매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홍진영은 '대장금' 에 버금가는 요리 실력을 뽐내며 언니의 생일상을 직접 차렸다. 다이어트를 하는 언니를 위해 닭가슴살 미역국, 오삼불고기, 잡채 등 저염식 건강식 생일상을 차렸다.
이어 언니 홍선영의 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해 홍진영은 손님들을 초대했다. 홍선영은 "유노윤호, 손호준 오는 것 아니냐"고 기대했지만, 도착한 손님들은 홍진영과 절친인 김신영, 신지, 이두희였다.
세 사람은 홍진영뿐만 아니라 홍선영과도 함께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이두희는 "누나 생일 축하한다"며 홍선영에게 선물을 건넸다.
그 와중 홍선영은 이두희에게 "너 또 이 옷이냐"라고 소리쳐 이두희를 놀라게 했다. 앞서 지난해 30일에 방송된 SBS TV '미운 오리 새끼'에서 홍진호와 함께 출연했을 때도 똑같은 트레이닝복을 입고 있었기 때문.
이에 이두희는 "옷이 이거밖에 없다"고 변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
10일 방송된 SBS TV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홍진영 홍선영 자매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홍진영은 '대장금' 에 버금가는 요리 실력을 뽐내며 언니의 생일상을 직접 차렸다. 다이어트를 하는 언니를 위해 닭가슴살 미역국, 오삼불고기, 잡채 등 저염식 건강식 생일상을 차렸다.
이어 언니 홍선영의 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해 홍진영은 손님들을 초대했다. 홍선영은 "유노윤호, 손호준 오는 것 아니냐"고 기대했지만, 도착한 손님들은 홍진영과 절친인 김신영, 신지, 이두희였다.
세 사람은 홍진영뿐만 아니라 홍선영과도 함께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이두희는 "누나 생일 축하한다"며 홍선영에게 선물을 건넸다.
그 와중 홍선영은 이두희에게 "너 또 이 옷이냐"라고 소리쳐 이두희를 놀라게 했다. 앞서 지난해 30일에 방송된 SBS TV '미운 오리 새끼'에서 홍진호와 함께 출연했을 때도 똑같은 트레이닝복을 입고 있었기 때문.
이에 이두희는 "옷이 이거밖에 없다"고 변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