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24년 상반기 사업완료를 목표로, 경기 광주시 '경안2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진행된다.
12일 광주도시관리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지난 1일 해당 사업에 대한 개발계획안 및 민간사업자 공모 공고를 낸데 이어 오는 14일 사업설명회를 갖는다.
경안2지구는 사업시행을 통해 경안도심 교통혼잡 및 주차문제 해소 등을 해결할 방침이다. 또한 각종 예식·회의·행사개최가 가능한 컨벤션센터 기능 도입, 문화시설 조성, 경안천 문화거리 특화 등 시민생활에 밀접한 기능과 구시가지 상권 활성화를 위한 상업 거점역할 등을 반영해 공공기여 방안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15일 사업참가의향서 접수가 이뤄지며, 5월중 민간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해 2024년 6월까지 사업완료를 목표로 한다.
유승하 사장은 "공사 주도 최초의 개발사업인 경안2지구 도시개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통해 역동IC 주변 교통개선은 물론 여가·문화 등 시민 밀착형 시설을 유치해 공공형 도시개발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12일 광주도시관리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지난 1일 해당 사업에 대한 개발계획안 및 민간사업자 공모 공고를 낸데 이어 오는 14일 사업설명회를 갖는다.
경안2지구는 사업시행을 통해 경안도심 교통혼잡 및 주차문제 해소 등을 해결할 방침이다. 또한 각종 예식·회의·행사개최가 가능한 컨벤션센터 기능 도입, 문화시설 조성, 경안천 문화거리 특화 등 시민생활에 밀접한 기능과 구시가지 상권 활성화를 위한 상업 거점역할 등을 반영해 공공기여 방안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15일 사업참가의향서 접수가 이뤄지며, 5월중 민간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해 2024년 6월까지 사업완료를 목표로 한다.
유승하 사장은 "공사 주도 최초의 개발사업인 경안2지구 도시개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통해 역동IC 주변 교통개선은 물론 여가·문화 등 시민 밀착형 시설을 유치해 공공형 도시개발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