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제이쓴이 아내 홍현희와 달리 추운 날씨에도 꿋꿋이 겨울 액티비티를 즐겼다.
1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제이쓴과 홍현희가 바쁜 스케줄로 5개월 만에 신혼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신혼여행지로 캐나다 옐로나이프를 택했고, 명물인 개썰매, 튜브 슬라이딩 등을 즐겼다.
특히 개썰매를 타고 달리던 두 사람은 그림 같은 풍경에 "겨울왕국에 온 기분이다"라며 로맨틱한 감상에 잠겼다.
그러나 영하 30도의 추위에 홍현희는 "이게 무슨 신혼여행이냐. 얼굴에 동상 걸릴 거 같다"고 투덜거렸다.
추위에 떠는 홍현희와 달리 제이쓴은 오히려 "겨울에는 이런 스포츠를 해야지 안 추운 거다"라며 더욱 신이 난 모습을 보였다. 두려워하는 홍현희와 달리 제이쓴은 한껏 신난 표정으로 슬라이딩을 즐겼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
1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제이쓴과 홍현희가 바쁜 스케줄로 5개월 만에 신혼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신혼여행지로 캐나다 옐로나이프를 택했고, 명물인 개썰매, 튜브 슬라이딩 등을 즐겼다.
특히 개썰매를 타고 달리던 두 사람은 그림 같은 풍경에 "겨울왕국에 온 기분이다"라며 로맨틱한 감상에 잠겼다.
그러나 영하 30도의 추위에 홍현희는 "이게 무슨 신혼여행이냐. 얼굴에 동상 걸릴 거 같다"고 투덜거렸다.
추위에 떠는 홍현희와 달리 제이쓴은 오히려 "겨울에는 이런 스포츠를 해야지 안 추운 거다"라며 더욱 신이 난 모습을 보였다. 두려워하는 홍현희와 달리 제이쓴은 한껏 신난 표정으로 슬라이딩을 즐겼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