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인 내일 전국날씨는 찬 공기의 유입으로 낮부터 기온이 떨어지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8~2도로 평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겠다.
그러나 낮 최고기온은 평년보다 2~3도가량 낮은 2~8도로 예보됐다.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이날 서울 기준으로 아침 최저기온은 -4도, 체감온도는 -8도를 보이겠다.
이날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강원 중북부 산지와 울릉도·독도에는 2∼5㎝가량의 눈이 내리겠다. 충남 서해안과 전라 서해안, 제주도도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국이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높이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서해·남해 1.0∼3.0m, 동해 1.5∼4.0m로 예보됐다.
이날 오후까지 동해 먼바다와 제주도 남쪽 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들은 주의가 필요하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8~2도로 평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겠다.
그러나 낮 최고기온은 평년보다 2~3도가량 낮은 2~8도로 예보됐다.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이날 서울 기준으로 아침 최저기온은 -4도, 체감온도는 -8도를 보이겠다.
이날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강원 중북부 산지와 울릉도·독도에는 2∼5㎝가량의 눈이 내리겠다. 충남 서해안과 전라 서해안, 제주도도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국이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높이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서해·남해 1.0∼3.0m, 동해 1.5∼4.0m로 예보됐다.
이날 오후까지 동해 먼바다와 제주도 남쪽 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들은 주의가 필요하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