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1701000941400045091.jpg
세븐틴 승관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전참시' 세븐틴 승관이 센스있는 감상평을 남겼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세븐틴 민규와 승관이 스튜디오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세븐틴은 "요즘 너무 잘 나간다"는 전현무의 칭찬에 "'전참시'에도 나오게 됐다"며 감사함을 드러냈다.

유병재는 지난 연말 시상식에서 방탄소년단의 무대를 인상 깊게 봤다는 세븐틴 앞에서 방탄소년단의 'IDOL' 춤을 선보였다.

이를 지켜본 승관은 "굿"이라며 "굿! 하는 줄 알았다"며 센스있는 감상평으로 모두를 감탄케 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