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부평풍물대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의 '2019년 지역 대표 공연예술제 공모사업'에 6년 연속으로 선정됐다.
17일 부평구에 따르면 문체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최근 2019년 지역 대표 공연예술제 공모사업에 부평풍물대축제를 선정했다.
부평풍물대축제는 이에 따라 국비 1억9천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시비 2억원을 포함해 올해 총 3억9천만원의 보조금을 더해 추진될 예정이다. 부평지역 대표적인 지역축제인 부평풍물대축제는 1997년 시작해 올해로 23회째를 맞는다.
한편, 부평구축제위원회는 최근 정기총회를 열고 홍영복 인천부평사랑회 회장을 신임 축제위원장으로 선출했다.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
[미추홀 소식]부평풍물제, 정부 공모 6연속 선정
입력 2019-02-17 21:56
수정 2019-02-17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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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8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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