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재상 내정자는 삼성증권에서 근무하던 지난 2000년 당시 미래에셋증권에 합류했다. 2005년 미래에셋증권 채권본부장을 맡았다. 이후 홍보, 경영지원 분야에서 전문성을 발휘했다. 2016년 5월 미래에셋생명 법인총괄 사장이 됐고, 2018년 1월 미래에셋대우로 자리를 옮겼다.
변 내정자는 대전 출생으로 서울대 공법학과(82학번)를 졸업했다.
변재상 내정자의 대표이사 사장 선임은 오는 3월 정기주총에서 최종 확정된다.
/김명래기자 problema@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