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2001001294100061961.jpg
SKY 머슬 /JTBC 제공

JTBC의 새로운 예능 'SKY 머슬'이 오는 23일 첫 방송한다.

'위대한 운동장: SKY 머슬'(이하 '스카이 머슬')은 제목부터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SKY 캐슬'을 떠올리게 한다.

이번엔 '입시 코디'가 아니라 '운동 코디'다. 연예인들로 구성된 '운동 코디네이터'들은 일반인 참가자들이 다양한 운동을 마스터하게 도와준다.

총 4개 회차로 공개될 방송에선 연예인 운동 코디가 일반인 참가자들과 함께 운동하며 몸매와 건강 관리를 돕는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극 중 김주영 선생(김서형 분)이 맡은 코디네이터 역할을 할 연예인으로는 유세윤, 박나래, f(x) 엠버, 권혁수, 우주소녀 은서, 모모랜드 주이 6명이 뽑혔다.

매회 세계 정상급 운동선수들이 출연해 운동 노하우를 전수하는 것도 관전 포인트다. 1회에선 수영선수 박태환이 나설 예정이다. 23일 오후 6시 40분 첫 방송.

/양형종 기자 yangh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