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광주시가 공공이용시설 및 취약계층 거주 건축물을 대상으로 '쿨루프 사업'을 추진한다.
쿨루프는 지붕에 태양광을 반사하는 차열 페인트를 칠해 지붕온도 및 실내온도를 낮추는 사업으로, 여름철 냉방에너지 절감 및 도시열섬효과 저감에 도움을 주며 시공이 간단하고 다양한 건축물에 적용이 가능하다.
시는 오는 25일부터 3월 11일까지 대상자를 모집하며, 지원대상은 경안도시재생활성화 사업구역 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이 거주하는 주거용 건축물이다. 앞서 시는 지난해 9월 환경부 공모사업을 통해 국비보조사업 3억원을 확보해 쿨루프 실시설계 중에 있으며, 현재 광주초등학교 등 공공이용시설 8개소에 대한 설계를 완료했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 녹색환경과(760-2853) 또는 홈페이지(www.gjcity.g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쿨루프는 지붕에 태양광을 반사하는 차열 페인트를 칠해 지붕온도 및 실내온도를 낮추는 사업으로, 여름철 냉방에너지 절감 및 도시열섬효과 저감에 도움을 주며 시공이 간단하고 다양한 건축물에 적용이 가능하다.
시는 오는 25일부터 3월 11일까지 대상자를 모집하며, 지원대상은 경안도시재생활성화 사업구역 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이 거주하는 주거용 건축물이다. 앞서 시는 지난해 9월 환경부 공모사업을 통해 국비보조사업 3억원을 확보해 쿨루프 실시설계 중에 있으며, 현재 광주초등학교 등 공공이용시설 8개소에 대한 설계를 완료했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 녹색환경과(760-2853) 또는 홈페이지(www.gjcity.g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광주/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