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평택에 있는 반도체 소재 전문 기업 (주)메카로가 평택 공장 신규 투자 계획을 22일 공시했다.
메카로는 경기도 평택시 모곡동 437의11(9천159㎡)에 150억원을 투자해 연면적 1만2천366㎡ 규모의 공장을 올해 12월까지 짓는다. 메카로는 "시스템 사업(히터 블록) 물량 증가에 따른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고객사 눈높이에 맞는 작업 환경 구축"을 위해 신규 투자를 결정했다.
메카로는 2000년 10월 (주)메카로닉스로 설립됐고, 2014년 12월 (주)메카로로 사명을 변경했다. 반도체 제조 공정의 원재료인 전구체, 반도체 장비 내에서 웨이퍼를 흡착하고 가열하는 히터 블록을 생산한다. 메카로는 국내 기업 중 처음으로 히터 블록을 개발, 양산해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다.
이재정 메카로 대표는 "음성 화학공장 증설에 이어 평택 신공장 신축으로 회사는 한층 더 높은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며 "향후 매출처 다변화와 신규사업 진행을 통해 성장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실적 향상에도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메카로는 경기도 평택시 모곡동 437의11(9천159㎡)에 150억원을 투자해 연면적 1만2천366㎡ 규모의 공장을 올해 12월까지 짓는다. 메카로는 "시스템 사업(히터 블록) 물량 증가에 따른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고객사 눈높이에 맞는 작업 환경 구축"을 위해 신규 투자를 결정했다.
메카로는 2000년 10월 (주)메카로닉스로 설립됐고, 2014년 12월 (주)메카로로 사명을 변경했다. 반도체 제조 공정의 원재료인 전구체, 반도체 장비 내에서 웨이퍼를 흡착하고 가열하는 히터 블록을 생산한다. 메카로는 국내 기업 중 처음으로 히터 블록을 개발, 양산해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다.
이재정 메카로 대표는 "음성 화학공장 증설에 이어 평택 신공장 신축으로 회사는 한층 더 높은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며 "향후 매출처 다변화와 신규사업 진행을 통해 성장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실적 향상에도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