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7기 광명시가 첫 동 방문 인사 및 시민과의 대화를 마쳤다.
24일 시에 따르면 박승원 시장은 지난 11~21일 9일간 18개 동을 순회하면서 시민들과 소통했다.
박 시장은 이 자리에서 시민들에게 올해 추진해 나갈 주요 시정 방향을 설명하고, 시민들로부터 의견을 들었다.
이번 시민과의 대화에는 모두 2천700여명이 참석했고, 생활불편 등 270건의 건의사항이 접수됐다.
시는 이 기간 시민들에게 ▲시민운동장 지하 공영 주차장 조성 ▲서울시 근로청소년복지관 부지 활용 방안 수립 추진 ▲KTX 광명역의 남북평화철도 출발역 지정 추진 등 주요 사업에 관해 설명했다.
단독주택이 밀집된 광명동 지역 주민들은 뉴타운 사업 진행과정에 많은 관심을 보였고, 철산·하안·소하동 등 대단위 아파트 주민들은 공동주택 지원사업과 주변 교통개발상황에 대해 가장 많은 질문을 던졌다.
24일 시에 따르면 박승원 시장은 지난 11~21일 9일간 18개 동을 순회하면서 시민들과 소통했다.
박 시장은 이 자리에서 시민들에게 올해 추진해 나갈 주요 시정 방향을 설명하고, 시민들로부터 의견을 들었다.
이번 시민과의 대화에는 모두 2천700여명이 참석했고, 생활불편 등 270건의 건의사항이 접수됐다.
시는 이 기간 시민들에게 ▲시민운동장 지하 공영 주차장 조성 ▲서울시 근로청소년복지관 부지 활용 방안 수립 추진 ▲KTX 광명역의 남북평화철도 출발역 지정 추진 등 주요 사업에 관해 설명했다.
단독주택이 밀집된 광명동 지역 주민들은 뉴타운 사업 진행과정에 많은 관심을 보였고, 철산·하안·소하동 등 대단위 아파트 주민들은 공동주택 지원사업과 주변 교통개발상황에 대해 가장 많은 질문을 던졌다.
또 학온동 지역 주민들은 현재 사업이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는 광명시흥테크노밸리조성사업의 진행과정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시는 각 부서에서 이들 건의사항의 추진 여부를 검토, 추진 여부를 빠른 시일 내로 결정할 방침이다.
박 시장은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자주 시민들과 소통할 계획"이라며 "시민들이 차별받거나 소외당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각 부서에서 이들 건의사항의 추진 여부를 검토, 추진 여부를 빠른 시일 내로 결정할 방침이다.
박 시장은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자주 시민들과 소통할 계획"이라며 "시민들이 차별받거나 소외당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이귀덕기자 lkd@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