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신미숙)와 교육복지위원회(위원장 임채덕)는 25일 폐기물처리시설 건립부지 등 주요사업부지와 관련 시설을 직접 둘러보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먼저 경제환경위원회는 이날 장안면 독정리에 있는 농업기술센터 신규청사 공사현장을 방문해 건립공사 추진현황을 보고받았다.농업기술센터 신청사는 지난해 8월 착공해 오는 2020년 1월 준공 예정이다.
경제환경위원들은 이어 우정읍 주곡리로 이동,폐기물처리시설 건립사업 부지를 둘러보고 사업추진 현황을 청취했다. 위원들은 "사용종료 매립장 사후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침출수 검사 등 환경오염은 물론 주민들의 생활환경 보호를 위해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먼저 경제환경위원회는 이날 장안면 독정리에 있는 농업기술센터 신규청사 공사현장을 방문해 건립공사 추진현황을 보고받았다.농업기술센터 신청사는 지난해 8월 착공해 오는 2020년 1월 준공 예정이다.
경제환경위원들은 이어 우정읍 주곡리로 이동,폐기물처리시설 건립사업 부지를 둘러보고 사업추진 현황을 청취했다. 위원들은 "사용종료 매립장 사후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침출수 검사 등 환경오염은 물론 주민들의 생활환경 보호를 위해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복지위원회 위원들은 화성문화원을 방문, 운영현황을 보고받고 관계자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지역문화의 보전 및 발전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임채덕 위원장은 "지역의 고유문화와 예술을 지키기 위한 문화원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화성시는 인구유입이 급속한 도시인만큼 지역의 소중한 문화를 많은 시민들이 함께 나눌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