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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법원종합청사로 이전한 우체국 직원들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경인지방우정청 제공

경인지방우정청(청장·송관호)은 기존 수원법원우체국을 광교에 개청한 수원법원종합청사로 이전해 업무를 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박윤섭 동수원우체국장은 "수원법원종합청사에 마련된 수원법원우체국은 법원과 업무상 밀접한 관계를 갖는 우체국의 특성상 고객들에게 좀 더 편리한 접근성을 드리기 위해 이전하게 됐다"며 "우체국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한층 더 나은 우체국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재흥기자 jh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