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경찰청은 3월 1일과 2일 이틀간 인천지역 일부 구간에서 교통을 통제한다고 27일 밝혔다.
지역 곳곳에서 이뤄지는 3·1운동 100주년 기념행사에 따른 조치다.
경찰은 3월 1일 오전 7시부터 11시까지 연수구 솔찬공원~ 서측해안도로 구간을, 같은 날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동구 창영초~ 동인천북광장 구간을 각각 통제한다. 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강화군 용흥궁공원~강화문예회관 구간에 대한 교통통제도 진행한다.
3월 2일엔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계양구 황어장터기념관~ 귤현나루 구간을 통제한다.
경찰은 통제 구간에 교통경찰 268명과 순찰차, 경찰 오토바이 등 장비 41대를 투입해 특별 교통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걸게형 플래카드와 입간판 등을 설치해 시민들이 통제 내용을 쉽게 알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며 "시민 교통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지역 곳곳에서 이뤄지는 3·1운동 100주년 기념행사에 따른 조치다.
경찰은 3월 1일 오전 7시부터 11시까지 연수구 솔찬공원~ 서측해안도로 구간을, 같은 날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동구 창영초~ 동인천북광장 구간을 각각 통제한다. 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강화군 용흥궁공원~강화문예회관 구간에 대한 교통통제도 진행한다.
3월 2일엔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계양구 황어장터기념관~ 귤현나루 구간을 통제한다.
경찰은 통제 구간에 교통경찰 268명과 순찰차, 경찰 오토바이 등 장비 41대를 투입해 특별 교통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걸게형 플래카드와 입간판 등을 설치해 시민들이 통제 내용을 쉽게 알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며 "시민 교통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현준기자 uplh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