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TV 저녁 생생정보' 성남 참나무 장작구이 통닭 맛집 '천석꾼'이 화제다.
27일 방송된 KBS 2TV 교양 '2TV 저녁 생생정보'의 '우리 동네 숨은 맛집' 코너에서는 성남 참나무 장작구이 통닭 맛집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지역 주민들은 "잘 익은 닭을 가르면 찹쌀밥이 가득한데 돌판에 누르면 누룽지처럼 된다"며 "장작 불길에 참나무 향이 더해지고 노릇노릇 기름기가 빠져 보고만 있어도 침 넘어간다'며 추천했다.
장작에 구워진 닭의 불룩한 배를 가르면 찹쌀밥이 나오고, 돌판에 눌러 만든 누룽지의 구수한 맛이 끝내준다고.
맛집 사장은 100% 국내산 닭만을 매일 배송받아 엄나무, 구기자 등을 넣어 우린 물에 하루동안 재워 닭비린내와 잡내를 제거한다.
잘 손질한 닭에 은행, 대추, 감초, 찹쌀 등을 넣고 한번 꼬아 참나무 장작으로 구워내면 완성이라고.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미금일로74번길 14에 위치한 '천석꾼'이며, 영업 시간은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다. 일요일 휴무다.
통닭닭발 1만 7천원, 장작구이 1만7천원, 물닭갈비 2만1천원이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
27일 방송된 KBS 2TV 교양 '2TV 저녁 생생정보'의 '우리 동네 숨은 맛집' 코너에서는 성남 참나무 장작구이 통닭 맛집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지역 주민들은 "잘 익은 닭을 가르면 찹쌀밥이 가득한데 돌판에 누르면 누룽지처럼 된다"며 "장작 불길에 참나무 향이 더해지고 노릇노릇 기름기가 빠져 보고만 있어도 침 넘어간다'며 추천했다.
장작에 구워진 닭의 불룩한 배를 가르면 찹쌀밥이 나오고, 돌판에 눌러 만든 누룽지의 구수한 맛이 끝내준다고.
맛집 사장은 100% 국내산 닭만을 매일 배송받아 엄나무, 구기자 등을 넣어 우린 물에 하루동안 재워 닭비린내와 잡내를 제거한다.
잘 손질한 닭에 은행, 대추, 감초, 찹쌀 등을 넣고 한번 꼬아 참나무 장작으로 구워내면 완성이라고.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미금일로74번길 14에 위치한 '천석꾼'이며, 영업 시간은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다. 일요일 휴무다.
통닭닭발 1만 7천원, 장작구이 1만7천원, 물닭갈비 2만1천원이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