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에서 소개된 경양식 돈가스 맛집이 화제다.
27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입학식날 즐기는 외식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는 40년 가까이 추억의 맛을 지키는 경양식 돈가스 맛집이 소개됐다.
추억이 서린 레트로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이 곳은 뮤직박스에서 나오는 옛날 팝송을 들으며 옛날 왕돈까스를 즐길 수 있다.
정엽은 "의도치 않게 브레이크 타임에 걸려서 5시에 맞춰 갔더니 20명 가까이 대기 줄이 있더라"며 "사실 추억을 먹는 곳이라 생각해서 큰 기대는 안했다. 그런데 돈가스가 너무 맛있더라"고 감탄했다.
홍석천은 "생선가스는 써는 순간부터 '바삭' 소리가 나더라. 생 빵가루를 쓴 것 같았다"면서 "돈가스만 드시지 마시고 세트를 드시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27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입학식날 즐기는 외식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는 40년 가까이 추억의 맛을 지키는 경양식 돈가스 맛집이 소개됐다.
추억이 서린 레트로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이 곳은 뮤직박스에서 나오는 옛날 팝송을 들으며 옛날 왕돈까스를 즐길 수 있다.
정엽은 "의도치 않게 브레이크 타임에 걸려서 5시에 맞춰 갔더니 20명 가까이 대기 줄이 있더라"며 "사실 추억을 먹는 곳이라 생각해서 큰 기대는 안했다. 그런데 돈가스가 너무 맛있더라"고 감탄했다.
홍석천은 "생선가스는 써는 순간부터 '바삭' 소리가 나더라. 생 빵가루를 쓴 것 같았다"면서 "돈가스만 드시지 마시고 세트를 드시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