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이트2' 13회가 5일 오후 12시 46분부터 재방송되며 '강화도 솥뚜껑 삼겹살'이 화제다.
4일 방송된 tvN 예능 '서울메이트2'에는 키와 프랑스 친구들이 루지체험 후 강화도에 위치한 솥뚜껑 삼겹살 식당으로 향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프랑스 친구들은 삼겹살 비주얼에 "프랑스에서는 왜 겨울에 바비큐 안 먹는지 모르겠다"면서 입맛을 다셨다.
이들은 불판 위에 삼겹살부터 김치, 새우, 통오징어, 버섯, 양파, 감자, 고구마, 가지 등을 올리며 구웠다.
키는 프랑스 친구들에게 상추쌈 제조법을 알려줬고, 프랑스 친구들은 각자 입맛대로 알맞게 싸먹었다.
키는 "내 인생에서 먹은 삼겹살 중에 제일 맛있다"면서 그 맛을 극찬했고, 뚝배기 그릇에 집 된장으로 끓인 된장찌개까지 쓱싹 비웠다.
프랑스 친구 테오는 "한국에서 먹은 것 중에 최고다"라며 "5시간 동안 먹을 수 있다"라고 만족해했다.
키와 프랑스 친구들이 찾은 강화도 솥뚜껑 삼겹살 맛집은 강화군 길상면 장흥로에 위치한 '꼭대기집약수터'로, 가격은 삼겹살구이 1인 2만5천원이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
4일 방송된 tvN 예능 '서울메이트2'에는 키와 프랑스 친구들이 루지체험 후 강화도에 위치한 솥뚜껑 삼겹살 식당으로 향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프랑스 친구들은 삼겹살 비주얼에 "프랑스에서는 왜 겨울에 바비큐 안 먹는지 모르겠다"면서 입맛을 다셨다.
이들은 불판 위에 삼겹살부터 김치, 새우, 통오징어, 버섯, 양파, 감자, 고구마, 가지 등을 올리며 구웠다.
키는 프랑스 친구들에게 상추쌈 제조법을 알려줬고, 프랑스 친구들은 각자 입맛대로 알맞게 싸먹었다.
키는 "내 인생에서 먹은 삼겹살 중에 제일 맛있다"면서 그 맛을 극찬했고, 뚝배기 그릇에 집 된장으로 끓인 된장찌개까지 쓱싹 비웠다.
프랑스 친구 테오는 "한국에서 먹은 것 중에 최고다"라며 "5시간 동안 먹을 수 있다"라고 만족해했다.
키와 프랑스 친구들이 찾은 강화도 솥뚜껑 삼겹살 맛집은 강화군 길상면 장흥로에 위치한 '꼭대기집약수터'로, 가격은 삼겹살구이 1인 2만5천원이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